남양주의 좋은 추억1 처음 독립하려고 마음먹었던곳 남양주 좋은 추억으로 남다 첫 독립을 꿈꾸며 가족과 늘 함께 살다가 처음으로 독립을 맞이하면서 찾은 지역입니다. 최대한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려고 했었고 금전적으로로 가장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참 이상했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집을 보러 다니면서 처음 느껴보는 홀로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처음 자취를 하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었을때 그런 분위기를 느껴봤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너무 가깝고 일과 관련된 주변 환경 등등 모든 조건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뭔가 헛헛한 마음이 들어서 선택지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지금와서 생각을 하면 아마 처음 독립을 한는 과정에서 느낄수 있는 감정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내집을 가지고 어느정도 안정된 생활권에 집입하는 과정에 있어서 모르겠.. 202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