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떡구이 바쁠때 먹기 괜찮아요

by ^;& 2021. 11. 5.
반응형

아침마다 바빠서 밥을 대충 먹거나 아니면 거를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구이로 아침 든든하게 출근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정말이지 K푸드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내용물로만 드시면 좀 지겨울 수 있으니까 5종으로 담아서 번갈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맛나게 먹을수 있는 구이로 된 떡을 소개해 봅니다. 

 

 

 

통모짜 떡구이

종류는 5가지인데, 씨앗, 통 모짜, 콘치즈, 피자, 불갈비 이렇게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익혀도 되고 아니면 에어에 넣고 돌리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버터 작은 2조각 넣고 프라이에 익혀 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보관은 반드시 냉동실에 넣어 두셔야 오랜기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래 보관하면 나중에 먹을 때 식감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깜빡하고 냉동실 깊숙이 넣어둔 떡을 한번 해 먹은적이 있는데 배고플 때 먹으면 맛있긴 한데 식감이 처음 먹을 때와는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원래 가래떡이 예전부터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구워 먹고 했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장작 위에 꼬챙이로 구워 먹으면 그게 또 일품입니다. 

 

저 어릴적에 먹던 생각이 나서 가끔 야외 그런 시설이 있는 곳을 볼 때마다 이 떡이 생각납니다. 

 

 

 

뭐든 처음 먹을때는 달콤하고 식감이 너무 좋고 순식간에 접시를 비워버리는데, 몇 번 드시면 조금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니까 인스턴트 음식 말고 쌀로 만든 이런 간식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