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설렘 설램 올바른 표기 찾기

공연을 앞두고 설렘이 너무 크다라고 쓰이기도 하며, 이 표기가 옳은 맞춤법이며 나머지 설레임, 설램은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다양한 예시문을 통해서 설렘이라는 표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설레임 / 설렘

설레임 설렘 설램 중에서 올바른 표기법

 

정답> 설렘

 

표준어의 정확한 사용은 "설레다"이며, 명사형으로 고쳐 쓰면 "설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를 않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문제> 다음 예시글을 통해 설렘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단어를 고르시오

 

일반적인 예시문

• 귀향하면서의 기쁨도 긴 연휴의 휴식도 완전히 잊고서 오로지 작업에만 여념이 없이 일하는 근로자는 오늘도 밤낮을 잊은 채로 일을 하고 있다.
• 오랜 시간 동안 대륙을 질주하면서 요란한 경적소리와 함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면서 환희와 두려움을 토해내고 있다. 
• 생전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앉아 있자니 너무 큰 기대감과 행복함을 가득 품고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그려본다. 
•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기는 영광스러운 날을 앞두고 기대감보다는 초조한 심정을 드러낼까 불안한 마음이 있다. 
• 다음 세기를 맞이해 새천년 대운을 기다리는 기쁨과 상쾌함으로 이번 축제를 즐겨보자. 

정답> 기쁨, 두려움, 행복함, 기대감, 상쾌함

 

 

 

책 속의 예시문

• 나의 하루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사랑으로부터 오지 않을까요.
• 여행보다 더 즐거운 건 여행을 떠나는 데 대한 두려움이다.
• 적당한 긴장감과 이를 즐기는 삶은 스릴과 재미가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 덕담 어린 편지는 이웃들과 정겨운 이야기꽃을 나누면서 기쁨과 너그러움을 심어주는 소중한 마음의 벗이 된다.
• 지금 실리콘밸리에 가면 여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환희에 매료되어 있다는 것을 아나요.

정답> 사랑, 두려움, 긴장감, 너그러움,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