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최신 소형suv차량 인기순위 Top7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판매율 변동은 아무래도 쉐보레의 트랙스가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평범한 아반떼가 싫거나 소프티지급의 에스유브이 차량 가격이 대폭 올랐기 때문에 소형 suv는 그 사이에서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들께서 선택하는 자동차라고 볼수 있습니다.
소형suv차량 인기순위 Top7
최근 3월에 셀토스 다음으로 코나, 트레일블레이저가 탑3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4월 트랙스의 등장으로 1위 셀토스(4천대 이상), 2위 코나(4천대 이상), 3위 트랙스(3천대 이상) 순으로 바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승차감, 고속도로 주행감, 연비, 가격을 따져서 최대한 가성비에 맞게 고르면 될것 같습니다.
1) 셀토스
잠시 2위의 자리에서 4월 다시 1위로 탈환 했습니다. 새로운 트랙스가 출시되기 전 셀토스는 디자인, 연비, 무난한 주행성능으로 적당한 소형 suv를 찾는 분들에게 제격인 차였습니다.
◎ 개요
- 엔진 : 가솔린 2.0(연비 12.3~12.9), 가솔린 1.6 터보(연비 11.8~11.8)
- 가격 : 시작가 2,170만
소형 suv에 2.0 엔진을 추가한 것은 너무 이른감이 있습니다.
2) 코나
아직까진 2위 자리를 잡고 있는 코나 입니다. 3월에 비해서는 약 700대 이상 감소추세이며, 잠깐 1위의 자리를 지켰으나 다시 내려왔습니다. 또한 트랙스의 등장으로 5월 이후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엔진은 셀토스와 동일하게 1.6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입니다. 가격표 시작가 2468만원 입니다. 솔직히 알수가 없는 가격대 입니다. 이렇게 되면 5월 판매량 안봐도 대충 짐작이 갑니다.
3) 트랙스 크로스오버
4월 판매량이 약 3천대 이상 입니다. 2위 코나와 좁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나의 가격때문에 소비자분들의 마음이 많이 돌아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 개요
- 엔진 : 1.2 터보 가솔린(11.1~14.3)
- 가격 : 시작가 2052만원
1.2터보 엔진에 139마력 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했던 고속 중행감에서 이미 리뷰어들에 의해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옵션이 필요한 분들은 LT등급(2336만원) 이상을 권해 드립니다. 인조가죽, 열선시트와 핸들이 이 등급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4) 트레일블레이저, XM3, 베뉴, 티볼리
4위부터 7위까지 순서 입니다. 쉐보레 차량이 3,4위를 차지하고 있고, 르노삼성 xm3가 다음 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소형 suv에서 순간 쌍용(KG모빌리티)의 토레스가 떠올랐지만 차체 사이즈와 가격대(2,830만원)를 봤을때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소형이면서 suv기능의 자동차를 찾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시 되는것은 바로 소형인데 적당한 차체 사이즈와 가격의 조화 입니다. 공인연비는 다들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트랙스의 등장으로 현대기아의 이 급 차량의 판매율을 넘길지 궁금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셀토스, 트랙스 이둘 사이에서 가장 큰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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