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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골프채 종류와 용도 간단히 정리

by ^;&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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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브이 방송에 골프 관련 프로가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채의 용도에 대해 궁금해 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도 재미있지만 비선수들이 하는 경기를 보면 괜히 더 공감이 가고 흥미 있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 실력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머리를 올려 준다고 해서 그게 무슨 말인가 궁금하고 했었는데, 필드에 데리고 간다는 말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관련 상식을 알고 내용을 보는 것과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경기를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재미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관련 채 설명으로 한번에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드

 

우드같은 경우는 길이가 가장 길고, 공을 가장 멀리 보낼 때 사용합니다.  채가 길수로 원이 크게 둥글게 형성되는데 최대한 멀리 보낼때 이용됩니다. 

 

보통 "드라이브"라고 부르는데요. 1번 우드를 얘기한다고 합니다. 

 

 

 

아이언

 

공을 정확하게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채인데, 우드보다는 채 길이가 짧아요. 아이언이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특히나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비거리가 우드보다 짧은 대신 정확성이 높으니 용도에 따라 골프채가 달라집니다. 

 

 

 

퍼터

 

경기 장면에서 마지막 그린위에서 홀컵에 선수들이 공을 쳐서 그대로 넣을 때 환호성이 있죠!! 마지막 홀컵에 넣는 골프채입니다.

 

이 채를 가지고 마지막 사실 가장 중요한 골을 넣기 위해 사람들이 주변에 둘러쌓여서 숨을 죽이고 "똥또르르르롱"이라는 소릴 듣기 위해서  다 같이 구경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순간만큼은 최대치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있다고 대충 치다가 놓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 우드 골프채 숫자 의미

 

1번이 가장 길고, 숫자가 커질수록 길이는 짧아지고 무게는 늘어납니다.  보통은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이것만 기억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숫자가 작아질수록 길이는 길고 무게는 가볍고, 그리고 숫자가 커질수록 길이는 짧고 무게는 무겁습니다. 

 

 

 

> 아이언 골프채 숫자와 영어의 의미

 

아이언도 우드와 숫자 개념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른 게 있다면, 숫자 9번 위로 "웨지"라고 부르는데, 이는 9번보다 더 짧고 무거운 일반적이고 평범하다 하여, 웨지라고 부릅니다 그냥 하나 더 추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필드에 나갈 때는 골프채를 14개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 각 채의 종류마다 본인에게 맞는 숫자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맞게 골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 입문할 때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알고 계시면 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티브이 프로를 볼 때도 선수들이 선택하는 채를 보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되며, 선수의 의도를 대략적으로 미리 짐작할 수 있어 경기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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